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12월이 왔습니다. 그동안 날씨가 따뜻하다가 추워졌다가 다시 따뜻해지고... 마치 우리를 간 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12월이 되자마자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어 손이 시려 꽁, 발이 시려 꽁, 겨울바람 때문입니다. 겨울 하면 패딩, 패딩 하면 겨울인데요. 사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서 패딩만큼 좋은 옷은 없습니다. 그래도 남들과 똑같은 브랜드, 똑같은 스타일의 패딩을 입고 다니면 조금 질리는 건 사실이죠. 그래서 유니클로에는 어떤 겨울옷이 들어왔나 놀러 가보았습니다! 오옷! 유니클로에서 맨날 후리스, 패딩만 보다가 유틸리티 재킷을 보니 눈길이 확 갑니다?! 게다가 유니클로 단독 제품이 아니라... 근본 있는 브랜드, 엔지니어드 가먼츠와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