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역시 이번 주도 일기를 쓰기 위해 무더운 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섰는데요.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2022년 7월의 한 여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보러 가시죠. 지난주부터 열심히 턱걸이를 시작했는데요. 역시 운동을 하니 입맛이 삽니다요. 그동안 하루 한 끼 챙겨 먹는 것도 너무 귀찮아서 큰일이었는데, 운동을 하니 배가 너무 고파 견딜 수가 없어 하루 3~4끼를 챙겨 먹는 기적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마침 신나는 생일을 맞이하여 인생 최초로 애슐리 퀸즈라는 식당을 방문했습니다. 무려 수십 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에 달콤한 디저트까지 넘넘 신났어요. 마침 운동도 해서 배도 고프겠다 이것저것 많이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