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몇 년 전부터 카페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디저트 메뉴, 바로 크로플 아니겠습니까?! 애석하게도 저는 디저트에 있어서 조금 보수적이기 때문에 저런 짬뽕 같은 음식은 좋아하지 않아 아직 먹어본 적이 없네요. 사실 제가 와플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어쩌면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의 와플에 너무 길들여져서 입맛이 너무 높아진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히 와플의 근본을 갖춘 곳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그곳! 부천 사람이라면 송내역을 지날 때 자기도 모르게 지갑 속에 천원 지폐가 있는지 살핀다는 그곳! 바로 부천 명물! 송내역 와플입니다. 이곳은 송내역에 있는 빅토리 스낵인데요. 저도 이번에 가게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어쨌든 이곳은 제가 어릴 때부터 송내역에 들릴 때마다 자주 사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