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저는 항상 저녁을 먹고 저희 집 멍멍이와 함께 동네 산책을 돌며 오늘은 우리 동네에 뭐 재미있는 일이 있나 살펴보는 게 취미인데요. 여느 날처럼 저녁을 먹고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맞으며 멍멍이와 신나게 걷던 도중, 제 눈을 의심케하는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그 이름 석 자만으로 가성비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그 이름!!! 바로 백종원 대표의 첫 피자 브랜드 [빽보이 피자]가 부천 신중동에 상륙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왜 백종원은 피자랑 치킨 브랜드는 만들지 않을까?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옛날에 치킨 브랜드는 만들었다가 실패를 했다고 하는데, 어째 피자는 런칭했다는 이야기가 없더군요. 그런데 백종원의 피자가 바로 저희 동네, 부천 신중동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