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3월이 되어 꽃이 피어나는데 중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가 너무 강력해서 꽃구경을 맘 편히 다녀올 수 없네요. 코로나가 끝나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음에도 푸른 하늘 아래서 맑은 공기를 마음 놓고 마실 수 없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날에는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기분 전환 제대로 해줘야 하는데요. 미세먼지 때문에 화딱지 나서 어디 나가긴 그렇고, 집에서 편안하게 배달로 먹고 싶었습니다. 배달 음식 하면 역시... 중국 음식 아니겠습니까? 저는 짜장면, 짬뽕은 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집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게 중국 식당인데, 맛있는 중국 식당은 또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물며 배달로 시켜 먹을 건데, 다른 사람이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