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바야흐로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습니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모두 화목한 가정 잘 꾸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곧 이사를 가야 하는데요. 이사 가기 전에 뭐 그렇게 서류를 많이 준비해야 하는지 이사 가기도 전에 벌써 지칩니다. 물론 세상이 참 좋아져서 요즘에는 직접 서류를 뽑는 게 아니고 인터넷에서 받아서 그대로 업로드할 수도 있는데요. 여전히 종이 문서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프린터가 필요해요. 문제는 요즘 집에 프린터 있는 집이 얼마나 있습니까?! 당장 파일 프린트해야 하는데 집에 프린터가 없으니 참 막막합니다. 종이 하나 뽑자고 1,000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며 PC방 가기도 애매하구요. 그런데?! 우리 부천시는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