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형섭의 MiStory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인류가 지구에 최초로 탄생한 이래로 줄곧 갖고 있는 고민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오늘 저녁 뭐 먹지?!'입니다. 구석기, 신석기, 중세 시대, 현대 시대 할 거 없이 우리 인류는 '언제나 무얼 먹어야 하나'란 질문을 매일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떠오르는 음식... 김밥? 유부초밥? 오늘은 유부초밥으로 좋아 빠르게 가! 부천 현대백화점 푸드코트에 가면 '찬합', 유부초밥을 파는 식당이 있습니다. 그냥 유부에 밥만 있는 초밥이 아닙니다. 다양한 재료를 넣은 유부초밥을 드실 수 있는데요. 보통 퇴근하고 가시면 4개 만 원, 마감 세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맛있는 유부초밥은 진작에 다 팔리고 없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너무 좋아..

오늘도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저는 정말 돈부리를 좋아하다못해 사랑하는데요. 일본여행 갔다하면 2박3일이던 3박4일이던 하루에 한번은 꼭 돈부리를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지경까지 이르렀었죠. 다만 한국에서는 돈부리 가격이 너무 비싸 자주 사먹지는 못한답니다. ㅠ_ㅠ 그래도 가끔 서울 나가면 돈부리 체인점인 홍대 돈부리에서만 먹는데요. 그 이유는 솔직히 돈부리가 한두푼 하는 가격도 아닐 뿐더러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그저그런 덮밥에 불과하기 때문에 도박을 하느니 체인점인 홍대 돈부리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 물론 홍대 돈부리 맛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문득 제가 살고 있는 부천! 그 수많은 식당 중에 맛있는 돈부리 집은 없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번 도박을 해봤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