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몸을 사르르 녹여주는 따뜻한 국물 다들 땡기지 않습니까? 매서운 겨울바람은 더 이상 불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국물은 계속 생각나는 밤입니다. 예전에는 외국 음식 하나 먹으려면 서울에 나가야만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또 다문화시대 아니겠습니까?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한식, 양식, 일식뿐만 아니라 베트남, 태국 음식도 쉽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베트남 쌀국수인데요. 제가 왜 이곳을 좋아하냐면 [바푸리포 부천시청점] 쌀국수는 마치 베트남 현지 쌀국수를 먹는 듯한 기분. 왜냐면 여기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베트남 분들이 계세요. 베트남 사람이 만드는 쌀국수 믿을만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다른 바푸리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