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한국인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는데 외국인에게는 인기가 어마 무시한 곳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으신가요?! 바로 명동입니다. 외국인만 찾는 곳, 물가가 비싸다 등등 그런 인식이 뿌리 깊게 박혀서 정작 한국인들은 명동을 굳이 가지 않는데요. 명동을 가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사람 많아서 활기 넘치고 그만큼 맛있는 식당이나 카페 역시 즐비한 곳이 바로 명동이지요. 괜히 땅값이 비싸겠습니까. ㅎ_ㅎ. 오늘 이야기할 카페는 바로 명동에서도 아주 큰 규모를 자랑하고 독특한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명동에서도 아주 눈에 띄는 카페, 맷차인데요.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엄청난 규모죠. 이 비싼 명동에서 이 정도 건물을 카페로 쓴다니 아주 대단합니다. 그만큼 찾는 사람도 많다는 거죠. 이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