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직접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식재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수많은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고객의 이목을 끌었던 마켓 컬리가 대표적이겠지요. 저는 원래 쿠팡의 로켓 배송 충성고객으로 한동안 쿠팡 프레시로 많은 식재료를 주문했는데요. 사실 내가 직접 매장에 가서 신선함을 판단하고 주문하는 게 아닌 누군가가 신선하다고 판단하는 식재료를 구입하는 게 썩 믿음직스럽지 않았지만, 막상 배송을 받아보니 품질이 꽤나 괜찮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충성고객을 자처하다 몇 달 전부터 불거진 쿠팡 관련 이슈 때문에 쿠팡 로켓 회원을 중지하고, 한동안 이마트에 직접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