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거리 두기가 해제된 이후로 약 2년 동안 침체되었던 많은 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사실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 수많은 업계 중에서 영화 산업 역시 그 피해가 막대했는데요.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랜만에 영화관에 사람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를 필두로 올여름 수많은 대작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35년 만에 돌아온 톰 크루즈의 탑건 신작이 6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톰 크루즈가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을 약속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 배우의 브로커 역시 개봉 중이고,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도 6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