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코로나 걸린 이후로 한동안 식욕이 뚝 떨어졌다가 날도 따스하고 꽃이 피니 도망갔던 식욕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평소 식욕이 별로 없는 저에게 가장 힘든 결정은 바로 오늘은 뭘 먹을까? 인데요. 오늘은 역시 빵과 고기 그리고 야채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청정 음식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햄버거의 근본은 버거킹 아니겠습니까? 근데 요즘 버거킹이 조금 이상해진 듯.. 사실 제 맘속에 1위는 맥도날드인데 친구들한테 맥도날드 가자고 하면 그렇게 싫어하더라구요. ㅠ_ㅠ 어린 시절 생일파티를 롯데리아에서 해봤다면 쏴리 질러~ 롯데리아에서 새로운 불고기버거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러 왔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롯데리아의 장점은 어디에나 있다. 집 앞에 있다. 햄버거 종류가 많다!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