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어느덧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습니다. 눈 내리던 한 겨울이 엊그제 같은데 2022년도 어느덧 완연한 봄을 지나 무더운 여름을 향해 가고 있네요. 코로나도 막바지에 이르러 벚꽃이 활짝 피었던 이번 3월에는 벚꽃 놀이 많이들 가셨을까요? 저도 올해만큼은 신나게 벚꽃 놀이를 즐겼답니다. 벚꽃으로 유명한 장소가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서울은 대표적으로 여의도가 있고, 지방에도 여럿 벚꽃 명소가 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벚꽃 명소는 다름 아닌 우리 인천 자유 공원입니다. 물론 인천 자유 공원도 벚꽃 시즌에는 관람객으로 아주 붐비는 장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의도나 다른 곳에 비하면 꽤 쾌적하게 벚꽃과 함께 유유자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지요. 어쨌든 인천 자유 공원 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