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옛날에는 우리가 항상 지니고 다닐만큼 우리 생활에 필수품이었으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갖고 다니지 않거나 아예 갖고 있지 않는 물건을 말한다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바로 손목 시계입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로 손목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졌는데요. 그마저도 스마트워치가 어느 정도 인기를 끌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늘 시계나 디지털 시계가 아닌 스마트워치를 차고 다니는 사람은 종종 보입니다. 사실 지금에 와서는 시간을 확인할 때 굳이 시계를 보는 것보다 손에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확인하는 게 빠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손목 시계는 시간을 확인하는 용도라기보다 사치품 또는 패션 아이템의 일종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시계 산업하면 바로 떠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