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너무 발전해서 선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가끔은 사소한 선물 하나 주기 위해 약속을 잡고 만나는 시절이 있었는데요. 저는 아직까지도 선물은 주고받아야 좋다는 시대에 뒤처지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만, 얼굴을 볼 수 없거나 굳이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역시 기프티콘을 보내는 게 편하면서 좋기도 합니다. 가끔 이곳저곳에서 받은 기프티콘을 까먹어서 그대로 날려버린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받자마자 바로 써버리거덩요. 근데 문제는 가끔 상대방이 맛있게 먹으라며 기프티콘을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받지 못한 경험 있으신가요?!! 그 경험 제가 있습니다. 분명히 상대는 기프티콘을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받질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