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요즈음 홈플러스에서 성황리에 판매 중인 당당 치킨으로 아주 난리입니다. 저희 동네 홈플러스에도 당당 치킨 안내판이 등장하면서 나오는 시간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당당 치킨을 사기 위해 기나긴 줄을 서고 있어요! 줄을 서지 않고 사 먹었던 저는 그저 행운아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당당 치킨 만쉐이~ 본디 이마트 매니아였던 제가 홈플러스에서 당당 치킨을 먹은 이후에 홈플러스 매니아가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이마트는 걸어서 3분, 홈플러스는 10분인데도 불구하고 이 더운 날에 홈플러스를 가서 장을 봅니다. 나도 당당 치킨의 미끼를 물어본 것인가?! 어쨌든 대기업이 저가 치킨을 판매한다고 자영업자들 다 죽는다는 등, 지역 상권 붕괴한다는 등 이런저런 설왕설래, 갑론을박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