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베어리스타 알로하 섬머 에디션 키체인 만져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스타벅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기마다 발매하는 스타벅스 굿즈에 대단히 신나시죠? 오늘도 스타벅스는 우리의 지갑을 털기 위해 어떤 굿즈를 발매할까 아이디어 회의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번 여름을 기념하여 스타벅스에서 야심 차게 발매한 MD는 바로 알로하 섬머 에디션! 여름 하면 하와이, 하와이 하면 알로하!
갈 수 없는 하와이... 스벅 굿즈로 마음 달래봅니다.
인형은 박스에 고이 담겨 있습니다.
요놈이 바로 알로하 에디션 키체인. 가격이 2만 얼마였는데... 하여튼 대한민국 물가 종다리 비싸요. 인형이 뭐 이리 비싸!
어쨌든 곰돌이가 하와이 복장을 하고 있네요. 꽃목걸이를 하고 있어요.
뒤에도 꽃이 있는 디테일
초록 치마도 입고 있구요. 언뜻 보면 스타벅스 직원분들이 입고 있는 앞치마 같기도 하고?!
머리에도 꽃 하나 꽂아 줘야죠.
쓰읍... 얼굴 상태가 왜 이리 찌부된 거 같지. 심지어 눈알이 털에 파묻혀서 제대로 보이지 않아요. 눈을 떠!!!
가방에 걸 수 있는 키체인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일단 만듦새가 아주 튼튼해 보이고요.
두 겹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에 걸어도 안정적으로 달랑달랑 메달 수 있을 거 같아요.
곰돌이 발바닥에 찍혀 있는 스타벅스 로고. 생김새를 보아하니 칸쵸가 떠오르는데요. 이따 칸쵸 하나 사 먹어야겠다.
여기까지 올여름 스타벅스 여름 MD, 알로하 섬머 에디션 곰돌이 키체인이었습니다.
귀엽긴 귀여운데... 가격이 왜 이리 비싸. 곰 얼굴이 좀 더 귀여웠다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얼굴 디테일 조금 아쉽다.
어쨌든 구매 원하신다면 지금 당장 스타벅스 매장으로 달려가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